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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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득남 "진통만 18시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기사입력 2015.02.05 00:00 / 기사수정 2015.02.05 00:00

정혜연 기자


▲ 강성연 득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성연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결혼 3년 만에 득남한 배우 강성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 소속사 관계자는 "18시간 진통을 했다고 하더라. 지금은 아이도 산모도 아주 건강한 상태다. 가족도 본인도 아주 기뻐하고 있다"고 강성연 득남에 대해 전했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결혼 2년만인 지난해 임신한 강성연은 3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으며, 당분간 산후조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성연 득남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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