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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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지성·황정음·박서준, 웃음만발 촬영장 '분위기 최고조'

기사입력 2015.02.04 14:26 / 기사수정 2015.02.04 14: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박서준 등이 거부할 수 없는 ‘킬,힐 웃음 바이러스’를 발동했다.

지성, 황정음,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각각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정신과 레지던트 1년 차 오리진, 신비주의 천재 추리소설가 오리온을 연기하고 있다.

‘킬미, 힐미’측은 4일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성은 은근한 웃음으로 물 오른 절대 미남 포스를 과시했다. 가지런히 손깍지를 끼고 선보이는 젠틀한 건치 웃음과 대본을 손에 든 채 지어내는 작은 미소가 잘생긴 외모를 돋보이게 했다.

박서준 역시 쾌활한 청년 웃음으로 지성에 뒤지지 않는 해사한 미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침대에 앉아 맑고 뽀얀 웃음을 지어보였다. 황정음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커플 투샷’도 눈에 띄었다. 황정음은 지성, 김진만 감독과 촬영 소품인 맥주잔을 들고 실감 나게 건배하며 파안대소 하는가 하면, 대선배인 김영애와 담소를 나누며 입을 가리고 소녀 같은 웃음을 띠기도 했다. 

제작진은 “‘킬미, 힐미’ 팀의 배우들은 각별한 애정으로 서로를 위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서로 스스럼없이 친근하게 지내는 편한 분위기가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하도록 돕고 있는 거 같다”고 전했다.

‘킬미, 힐미’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박서준 ⓒ 팬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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