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신혜가 가수 솔튼페이퍼(MYK)의 신곡 '완벽해요' 피쳐링에 참여했다.
박신혜와 솔튼페이퍼(MYK)가 함께한 싱글 '완벽해요'가 4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완벽해요'는 솔튼페이퍼가 만든 아름다운 선율과 타블로가 쓴 서정적인 가사, 솔튼페이퍼의 따뜻한 목소리와 박신혜의 신선한 보이스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잔잔하고 긴 여운을 남긴다.
MYK는 ‘솔튼 페이퍼의 재탄생’이 될 첫 곡 '완벽해요'를 작곡하면서 처음부터 박신혜의 목소리를 염두에 두고 듀엣곡으로 작업했다. 작사에 참여한 타블로 역시 박신혜를 추천하면서 피처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아직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훈훈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신혜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평소 솔튼페이퍼(MYK)의 음악을 무척 좋아하고 즐겨들었던 만큼 더욱 열심히 피쳐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박신혜가 참여한 '완벽해요'는 4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 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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