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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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임성한 데스노트 펼치니 시청률 '껑충'

기사입력 2015.02.03 11:05 / 기사수정 2015.02.03 17:48



▲ 압구정 백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압구정 백야'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전국기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날밤을 보내기 앞서 서은하(이보희)의 병문안에 나섰다. 하지만 조나단이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시비가 붙어 벽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조나단의 죽음이 암시된 가운데 결혼하자마자 남편을 잃을 위기에 처한 백야의 앞날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압구정 백야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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