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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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수다맨·김도끼 등 김종국의 반전 매력 공개

기사입력 2015.02.02 15:5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김종국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종국편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주인공처럼 7가지 다중 인격을 가진 주인공으로 변신해 배우 지성을 능가하는 다양한 인격을 선보인다. 

김종국의 첫 번째 인격은 ‘김수다’로 김종국은 평소 절친 유재석, 하하, 이광수와 밤새 수다를 떤다고 밝히며 "콘서트 때도 목이 안 쉬는데, 수다를 떨면 목이 쉰다"고 말해 '수다 마니아'의 모습을 뽐냈다.

뿐만아니라 김종국은 학창시절 ‘김도끼’로 불리며 어두운 세계에 입문할 뻔했던 과거부터 녹차처럼 청량한 몸으로 살고 싶어 술을 끊었다는 ‘김녹차’, 근검절약 정신이 뛰어난 아버지를  쏙 빼닮은 ‘김염전’, 그리고 효자 ‘김진국’의 모습까지 그동안 몰랐던 김종국의 다양한 모습들이 속속들이 공개됐다는 후문. 

2일 밤 11시 15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종국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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