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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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쇼' 홍진호 "난 요리 '미생'…음식 만드는 남자가 대세다"

기사입력 2015.02.02 15:05 / 기사수정 2015.02.02 15:0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라고 말했다.

홍진호는 2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오픈 스튜디오에 참석했다.

이날 홍진호는 "요리하는 남자가 요즘 대세다"며 "셰프님들이 다양하고 독특한 재료로 요리를 만드는 것을 보며 요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요리 '미생'이다. 저 같은 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올리브쇼'는 가정에서도 쉽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셰프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지호가 진행을 맡고 홍진호가 셰프보조로 나선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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