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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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남보라, 이덕화 죽음 배후 알았다 '배수빈 의심'

기사입력 2015.02.01 22:46 / 기사수정 2015.02.01 22:46



▲ 내 마음 반짝반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가 배수빈의 악행을 알았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6회에서는 이순정(남보라 분)이 천운탁(배수빈)의 악행을 알고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 이사(김하균)는 술에 취해 "눈엣가시 같았던 진심 통닭, 이진삼을 한 방에 가게 해준 게 누군데"라고 말했다.

신 이사는 "경찰 조사에서 전기누전이라고 했다며? 경찰들 그거 바보들 아니야? 그걸 누가 전기누전이래"라며 비아냥 거렸다. 앞서 이진삼(이덕화)을 죽음으로 몰고 간 화재사고가 전기누전이 아니었음을 드러내는 대목.

특히 신 이사는 "천운탁 그 자도 대단한 인간이야"라며 천운탁이 배후에 있었음을 언급했다. 이를 엿들은 이순정은 충격에 빠졌고, 앞으로 천운탁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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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마음 반짝반짝' 김하균, 남보라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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