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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1박2일' 차태현이 데프콘의 참을성에 혀를 내둘렀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신년특별기획 '그 많던 오징어는 다 어니로 갔나'로 꾸며졌다.
'1박 2일' 출연진들은 오징어 리포터를 선발하기 위해 몇가지 게임을 하게 됐고, 제작진은 이들에게 '곡괭이 참기'를 제안했다.
이에 데프콘은 차태현에게 곡괭이 참기를 시도했지만 차태현은 4초만에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반면 데프콘은 "5초 가겠다"라며 고통을 참아냈다.
데프콘은 무려 7초나 이를 악물고 버텨냈다. 차태현은 "대박이다. 얘. 이걸 어떻게 참느냐"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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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박 2일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