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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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엠버, 제식훈련 시작…군대용어에 근심가득

기사입력 2015.02.01 18:32 / 기사수정 2015.02.01 18:32

민하나 기자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엠버가 제식의 늪에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여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훈련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본격 훈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군 멤버들에게 훈련의 시작을 알린 것은 바로 군인의 기본자세를 배우기 위한 제식 훈련이었다. '걸음 바꿔 가'에 이어 '오와 열' 훈련에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다.

특히 외국인 멤버인 엠버는 알 수 없는 단어들에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2열은 머리에 나는 열을 말하는 것 같았다"며 어려움을 표했다.

엠버는 근심가득한 얼굴로 다른 멤버들의 눈치를 살피며 제식 훈련에 나섰다. 처음 듣는 단어들 때문에 눈물까지 보였던 엠버가 과연 훈련을 잘 끝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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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엠버 ⓒ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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