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맘마미아' 강별, 연기 위해 8kg 감량 '열정 가득'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강별이 KBS N 드라마 'Miss 맘마미아'에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강별은 'MISS 맘마미아'에서 싱글맘 서영주를 연기한다. 서영주는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고, 사랑하던 남자로부터 배신당했지만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성실하고 꿋꿋하게 딸을 키워나가는 가슴 따뜻한 인물이다.

강별은 극 중 싱글맘으로 온갖 궂은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꿋꿋하게 해내며 홀로 딸을 키우는 뜨거운 모성애를 지닌 서영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에 들어갔다. 그 결과 8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연기에 대한 불타는 열정을 증명해냈다.

'Miss 맘마미아'는 '애정의 조건', '장밋빛 인생', '행복한 여자' 등 연출작마다 큰 흥행을 이룬 김종창 PD와 '천명', '못난이 주의보' 외에도 영화 '서울서칭', '더파일', ' 등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충무로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강별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강별은 "'Miss 맘마미아' 방송을 손꼽아 기다렸다. 영주의 행복바이러스를 널리 퍼뜨리고 싶은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를 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Miss 맘마미아'는 28일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강별 ⓒ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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