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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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4월 완전체 컴백 "새 앨범 작업 준비 중"

기사입력 2015.01.28 09:59 / 기사수정 2015.01.28 09:5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스데이가 오는 4월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멤버들이 개인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2,3월께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 미니앨범으로 발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진, 유라, 혜리가 각각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반면 민아는 부상 치료에 집중하고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민아의 상태는 걸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지만 춤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는 지난해 'Something(섬띵)' '달링'으로 가요팬들에게 사랑받았고, 혜리는 MBC '진짜 사나이' 출연 이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하이드 지킬, 나'에 캐스팅됐다.

소진은 SBS '떴다! 패밀리'에서 한의사 최동주 역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고, 유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배우 홍종현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민아는 지난해 말 '에코빌리지-즐거운 家' 녹화 중 계단에 넘어져 발 부상을 입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개인 활동을 마무리한 뒤 '완전체'로 다시 가요계에 복귀하는 걸스데이의 다음 앨범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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