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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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측 "영민·광민, '진짜사나이' 출연 논의 중"

기사입력 2015.01.27 19:29 / 기사수정 2015.01.27 19: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보이프렌드 쌍둥이 멤버 영민·광민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진 물망에 올랐다.

27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진짜 사나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진짜 사나이' 새 멤버로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배우 정겨운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보이프렌드와 함께 이규한, 한상진, 샘 킴, 손동운 등은 출연 물망에 올랐다. 관계자는 "첫 촬영 날짜와 총 인원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새 멤버들이 합류하는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2' 방영 후 전파를 탄다.

한편 기존 멤버 박건형, 케이윌, 천정명이 하차를 확정한 가운데 헨리, 임형준, 김동현, 비투비 육성재 등도 제작진과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보이프렌드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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