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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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혜리, 충격의 기자회견…폭풍 눈물로 '판다 눈'

기사입력 2015.01.27 08:27 / 기사수정 2015.01.27 08:27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충격의 기자회견이 열린다. 

27일 방송되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 7회에서는 칸의 여왕을 꿈꾸는 예희(이혜리 분)가 기자회견을 열어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탐정단 5인방 중 자칭 여배우로 활약해온 예희는 눈 화장이 번져 판다가 될 만큼 눈물로 열변을 토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예희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애교와 발연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토로한다. 또한 탐정단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예희의 발연기가 빛을 발했기에 이번에는 어떤 눈물 열연을 펼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선암여고 탐정단' 관계자는 "평소 활기찬 모습만 보여주던 혜리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특유의 애교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연기로 탄력 받고 있는 혜리가 이번 회차에서 더욱 극의 재미를 살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선암여고 탐정단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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