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또 한번 뜬금 능력 발휘 '놀라운 눈썰미'

▲런닝맨 개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개리의 뜬금 능력이 또 다시 발휘됐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다시 한번 유임스본드로 변신, 멤버들을 속이는 스파이 미션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유재석이 자신의 후계자로 광수를 선택한 가운데 스파이 미션을 모르고 있는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잃어버린 몸을 찾기 위해 미션을 시작했다.
 
개리는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했다. 처음 "이런 거 잘 못한다"며 두려워하던 개리는 막상 게임을 시작하자 무서운 속도로 두 가지 화면 속에서 다른 점들을 찾아냈다.
 
개리는 금세 15개를 맞추며 무서운 능력을 발휘했고 멤버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미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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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개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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