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세쌍둥이 판다 만났다…귀요미 매력에 푹

▲ 애니멀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애니멀즈' 곽동연, 박준형, 장동민이 세쌍둥이 판다를 보고 환호했다.

25일 첫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곰 세마리'에서는 중국 동물원에 방문한 곽동연, 박준형,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캥거루, 라마, 백호, 곰 등 수많은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 박준형은 "여기 오길 정말 잘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가장 기대했던 세쌍둥이 판다를 만났다. 귀여운 아기 판다들의 모습에 장동민은 "진짜 귀엽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박준형과 곽동연 역시 신비로운 광경에 감탄했다.

한편,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예능프로그램. '유치원에 간 강아지', 'OK목장', '곰 세마리'까지 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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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니멀즈' 곽동연, 박준형, 장동민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