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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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임주환, 카리스마 담긴 첫 등장 '꽃황자 비주얼'

기사입력 2015.01.21 07:26 / 기사수정 2015.01.21 07: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첫 등장에서 꽃황자 비주얼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 왕욱(임주환 분)은 국혼을 추진하려는 왕건(남경읍)과 긴장감 있는 대립각을 세우며 처음 등장했다.

왕욱은 “국혼의 재물이 되는 것은 저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식들을 더 이상 반상위에 돌로 삼지말라”며 누이 황보여원(이하늬)의 국혼에 반대를 하는 장면이었다.

임주환은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9등신 비율,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극 중 왕욱은 명석한 두뇌와 출중한 무예실력은 물론, 뛰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왕위 서열 2위의 황자다. 차분하고 온화한 겉모습과는 달리 사랑과 목적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해내는 반전 성격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신율(오연서)을 두고 왕소(장혁)과 대립각을 형성한다.

임주환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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