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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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라희·라율, 셰어하우스 입성…등장부터 '폭풍 눈물'

기사입력 2015.01.20 23:30 / 기사수정 2015.01.20 23:30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라희 라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라희와 라율이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가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써니는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슈와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을 초대했다. 일찍 집에 도착한 슈는 아이를 안고 집 안으로 들어왔고 그 순간 조세호의 얼굴을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박준형과 남자 룸메이트들이 라희와 라율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자 쌍둥이의 울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아이를 달래기 위해 인형과 스파이더맨 가면까지 동원했지만 라희와 라율의 울음은 쉽게 그치지 않았다.
 
라희와 라율을 보기 위해 모두 모인 룸메이트들은 낯을 가리는 라희와 라율이 때문에 밖으로 도망쳤다. 박준형은 "우리 남자들한테 이상한 냄새가 나서 그래"라며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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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슈, 라희, 라율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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