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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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지창욱 정체 알아차렸다

기사입력 2015.01.19 22:22 / 기사수정 2015.01.19 22:52

임수연 기자


▲ '힐러' 지창욱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박민영이 지창욱의 정체를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채영신(박민영 분)이 상수파 패거리의 기습을 받고 쓰러진 서정후(지창욱)을 구해냈다.

이날 채영신은 병원으로 옮겨진 서정후에게 "박봉수. 너 얼른 일어나라. 왜 너 피를 그렇게 흘리고 누워 있었던거냐. 그리고 아까 그 여자분 누구냐"라고 혼잣말을 걸었다.

이어 그녀는 애틋한 눈빛으로 서정후의 손을 잡았고, 그의 손에서 어디선가 느꼈던 느낌을 받고 곧장 차로 달려겼다.

박봉수의 차를 뒤진 채영신은 그의 차에서 지난번 자신이 접어서 버렸던 종이별을 발견한 뒤 그제서야 그가 힐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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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러' 지창욱, 박민영 ⓒ KBS 2TV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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