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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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쓰러진 지창욱 구해냈다

기사입력 2015.01.19 22:17 / 기사수정 2015.01.19 22:52

임수연 기자


▲ '힐러' 지창욱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박민영이 지창욱을 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가 상수파 패거리의 기습을 받고 위기에 빠졌다.

이날 조민자(김미경)는 채영신에게 전화를 걸어 "채영신씨? 박봉수씨 아시죠? 지금 그 건물 어딘가에 있을거다. 통화를 하다가 끊어졌는데 아무래도 다친 것 같다. 혹시 찾아봐 줄 수 있느냐"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녀는 "그 놈 위치가 움직이지 않고 있다. 한 번 찾아봐라. 어디 숨어 있을 만한데"라는 말로 채영신을 아리송하게 만들었고, 채영신은 옥상에서 박봉수를 발견했다.

이후 채영신은 119에 전화를 걸어 "여기 사람이 정신을 잃었다. 애가 너무 차다. 제발 좀 빨리 와달라"라고 애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러' 지창욱, 박민영 ⓒ KBS 2TV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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