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9 08:54 / 기사수정 2015.01.19 08: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선영이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합류한다.
19일 소속사 더착한엔터테인먼트는 "김선영이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백묘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신율(오연서 분)을 보좌하는 백묘는 청해상단을 운영하게 된 그의 곁에서 행수 역할을 맡아 상단의 인적 관리를 맡는다. 신율이 먹고 입고 자는 모든 것들을 철저히 관리하는 엄마 같은 인물이다.
김선영은 '호텔킹'에서 소문정 역으로 배우 박철민과 찰떡 호흡을 맞춘 바 있다.
tvN '꽃할배 수사대', '삼총사', MBC 드라마 페스티벌 '가봉'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국제시장'에의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김선영 ⓒ 더착한엔터테인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