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과거 광고촬영시 당한 굴욕은?

▲ 런닝맨 유재석

[엑스포츠뉴스=고광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과거 광고촬영 당시 굴욕을 털어놓았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년 주목받는 스타인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출연해 '꽃미남 남녀탐구생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최종미션 정답을 추리하던 중 '연락을 하염없이 기다릴 때'에 주목했다.

유재석은 "나 광고촬영 잡혔을 때 그런 경험이 있다"고 말문을 열며 "장소만 빼고 시간도 알려주고 다 알려줬었다. 3일 뒤에 보자더니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경기도 일대 촬영 스튜디오 다 찾아보려 했다"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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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닝맨 유재석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