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화장품 모델 발탁 "깨끗한 이미지 부합"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조여정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3일 조여정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워킹걸'에 출연한 조여정이 CF의 꽃이라 불리는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발효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은 최근 조여정을 구달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선정,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에서는 여배우로서의 단아한 모습과 촉촉한 꿀 피부를 부각시켜 조여정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구달 측은 "조여정의 건강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구달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부합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신제품 수분 장벽 크림을 시작으로 앞으로 조여정과 함께 구달 브랜드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워킹걸'을 통해 데뷔 후 첫 코믹연기에 도전, 사랑스럽고 코믹한 여주인공 보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력 호평을 받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조여정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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