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장위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극단적인 사교육 현장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과목별 사교육을 시키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위안은 "북경에 영어 유치원은 한국 돈으로 한 달에 160만 원 정도"라며 "국제반은 23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장위안은 "대기자 명단에 올리려고 돈내는 사람도 있다. 한 30만 원 정도 든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러니깐 얼마나 양극화가 심한 거냐"며 "빈부 격차가 극심하다"고 말했고 장위안도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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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비정상회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