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정우(36)와 하지원(36)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함께 출연한다.
12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인스타그램에는 "이번 주 수요일(14일) 특급 예고. 영화 '허삼관'의 두 주인공 하정우, 하지원씨가 '최파타'를 찾아옵니다. 두 배우의 라디오 첫 동반 출연 기대헤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역시 의리의 사나이 하정우. '최파타' 또 찾아주시네. 하배우 어록 기대할게요. 하지원씨는 첫 출연"이라고 덧붙였다.
둘은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 '허삼관'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다. 개봉을 앞두고 '최파타'를 찾는 하정우와 하지원은 '허삼관' 촬영 에피소드 등을 전할 예정.
한편 '허삼관'은 뒤끝작렬에 버럭성질 허삼관(하정우)과 아내 허옥란(하지원)이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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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정우, 하지원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