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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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소방관 직업 체험… "타고난 귀여움"

기사입력 2015.01.11 02:02 / 기사수정 2015.01.11 02:02

대중문화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의 소방관 체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단짝 친구 유토가 소방관 직업 체험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사랑과 유토는 주황색 방열복을 입고, 커다란 헬멧까지 착용한 채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호스를 단단히 잡고 화재 현장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불 끄기에 몰두해 미소를 자아냈다. 

아빠 추성훈은 추사랑의 소방관 변신에 "아이고, 잘한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소방관으로 변신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뭐든지 잘 어울리네", "'슈퍼맨' 추사랑, 귀여움을 타고났다", "'슈퍼맨' 추사랑, 꼬마 소방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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