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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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언니도 아직 미혼…동생 태몽 대신 꿨다"

기사입력 2015.01.10 15:49 / 기사수정 2015.01.10 15:5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한고은이 여동생을 위해 태몽을 꿨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진행자 컬투와 이야기를 나눴다.

한고은은 "언니도 결혼을 하지 않았다. 저희 가족이 딸이 셋인데 막내 동생만 결혼을 했다"며 "조카가 태어났는데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그는 "동생이 예전에 유산되어 어른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었다. 그 당시에 황복을 덤프트럭으로 받고, 해태를 닮은 두꺼비를 받는 꿈을 꿨다"고 동생을 대신해 태몽을 꾼 것에 대해 말했다.

한고은이 출연한 KBS 2TV 'MISS 맘마미아'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한고은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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