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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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김명국 "대학가요제 출신, 팀명은 열두냥 서푼"

기사입력 2015.01.06 21:07 / 기사수정 2015.01.06 21:11

정희서 기자


▲ 김명국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명국이 대학가요제 출신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TV '1 대 100'에 김명국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명국은 대학가요제 출신이라고 밝히며 "팀명은 열두냥 서푼이며, '열두시 정각이었어'라는 곡을 불렀다. 밴드에서 드럼을 담당했다"라고 밝혔다.

김명국은 노래 한 소절을 부탁하자 '12시 정각이었어'를 힘껏 열창해 100인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김명국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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