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6 11:47 / 기사수정 2015.01.06 11: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형범이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합류한다.
6일 김형범 소속사는 "'킬미 힐미'에서 차도현(지성 분)과 라이벌인 차기준(오민석)의 비서실장 최실장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킬미, 힐미'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빚어내는 힐링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와 '스캔들, '골든타임'의 김진만 PD가 의기투합한다.
김형범이 맡은 최실장은 차도현의 뒷조사를 하며 차도현의 비밀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김형범은 3일 '킬미 힐미'의 첫 촬영을 마쳤다. 현재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를 촬영에 한창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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