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득남했다. ⓒ SBS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그룹 LPG 출신 이세미와 뮤지컬배우 민우혁 부부가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3일 민우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슴 벅찬 순간, 아빠가 되는 순간,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어요. 너무행복해서 눈물이 납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잘키우겠습니다. 함께 기뻐해주세요. 고생했어 여보"라며 벅찬 소회를 전했다.
이세미는 이날 오전 11시경 경기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2012년 11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한 지 3년만이다.
한편, 이세미는 2009년 그룹 LPG 2기 멤버로 활동했고, 민우혁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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