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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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이상형은 가임 여성, 나 닮은 아들 원해"

기사입력 2015.01.02 09:49 / 기사수정 2015.01.02 09:49

대중문화부 기자
김범수 ⓒ JTBC 방송화면
김범수 ⓒ JTBC 방송화면


▲ 김범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의 '썰전 인물 실록' 코너에서는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가임기 여성이 이상형이다. 나 닮은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를 키우면 좋을 유럽의 한 도시까지 알아봐 뒀다. 프랑스 북동부 스트라스부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범수는 "고흐전을 위해 프랑스 출장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 방문했었다. 4~5살 된 아이들이 둘이서만 길거리를 다녀도 정말 안전하고 편안해 보였다"며 "프랑스와 독일의 접경지라 불어, 독일어, 영어가 가능한 곳이다. '이런 곳에서 아이를 키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범수와 안문숙은 최근 종영된 JTBC '님과 함께' 시즌1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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