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지태가 아들 자랑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유지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지태가 6개월 된 아들이 키로 1등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유지태, 차예련, 김수용, 김숙,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지태는 아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아들 이름이 유수인이다. 지금 6개월 됐다"고 전했다.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지난 7월 득남한 바 있다.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수인이의 외모에 대해서 궁금증을 드러냈다. 유지태는 "키가 1등이다"라고 엄마 아빠를 닮아 키가 크다고 전했다.
유지태는 "저와 아내의 외모가 잘 섞였다. 눈의 경우 저를 닮아 귀여우면서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아들 자랑을 하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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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