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올슉업'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 ⓒ 엑스포츠뉴스 DB,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언니 최수진을 응원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뮤지컬 '올슉업'의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이 '스타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김창렬은 "소녀시대 수영이 깜짝 문자를 보냈다. '언니 잘 부탁한다'고 왔다"고 전했다.
이에 최수진은 "항상 수영이 공연을 빠지지 않고 보러왔다. "힘들겠다"고 말했다"고 했고, 손호영은 "수영이 공연장에 자주온다. 수영이 동생인데 언니가 16살 역할을 하니 얼마나 귀여울까"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이 출연하는 뮤지컬 '올슉업'은 지난 11월 28일 개막해 2015년 2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재용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