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3m 높이에 선글라스까지…누리꾼 "재치 있네"

▲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등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이스라엘 해변에는 모래로 만든 눈사람이 멋진 선그라스를 끼고 나타나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주,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해변에 등장했다. 재료는 눈이 아닌 모래로 크기는 3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은 2주간 이 지역에서 펼쳐질 동성애자 겨울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따뜻한 날씨로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끼지 못하는 텔 아비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재미있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만든 사람 센스 돋보여",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3미터 높이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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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