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소유진이 다산 욕심을 드러냈다.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이를 셋까지 낳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소유진, 슈, 김소은, 허영지가 출연해 '그녀들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유진은 출산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예전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여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은 8개월 된 아들 용희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는데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아이는 셋까지 낳고 싶다. 이번에 자연분만을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낳아가지고"라며 다산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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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