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49
연예

'한밤' 김혜자, '런닝맨' 출연소감 "급하니까 뛰게 되더라"

기사입력 2014.12.24 21:49 / 기사수정 2014.12.24 21:49

대중문화부 기자
김혜자가 '런닝맨' 출연소감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김혜자가 '런닝맨' 출연소감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김혜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배우 김혜자가 '런닝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개를 훔치는 환벽한 방법'의 김혜자, 이천희, 강혜정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혜자는 '런닝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혜자는 힘들진 않았느냐는 질문에 "급하니까 뛰지 말라는데도 내가 뛰게 되더라. 빨리해야 되는데 뭉그적거릴 순 없고, 그 정도는 집에서 뛴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가 "매일 러닝을 하시는 편이냐"고 묻자 김혜자는 "운동을 해야죠. 러닝머신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혜자는 강혜정이 첫인상과 많이 달랐다고 지목하며 "자기만 알 것 같았는데 성격이 소탈하고 다니면서 이런 저런 참견도 잘 하고 다녀서 성격이 좋다고 생각했다"면서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