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박명수 EDM 콘서트 참여…'Suger Free' 공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박명수가 주최하는 EDM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최근 'Suger Free'로 EDM 빅룸 장르를 선보인 티아라가 30일 박명수 EDM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EDM 콘서트 무대는 지난해 UMF(UltraMusicFestival)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디제잉을 시작한 박명수의 EDM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불꽃음악축제 1,2부 음악 프로듀싱을 맡은 세계가 인정한 DJ 제프리최, 박명수의 디제잉 스승이자 “Get'up'이란 노래로 EDM의 빌보트 차트인 비트포트에서 아시안인 최초로 5위에 오른 실력파 DJ 프릭하우즈, ‘Quake 페스티벌’등의 국내 유수 공연과 다수의 유명클럽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 DJ 로엠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박명수 EDM 콘서트는 청담동 엘루이 클럽에서 30일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EDM 콘서트에는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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