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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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마지막 키스 묻는 질문에 '진땀'

기사입력 2014.12.23 01:58 / 기사수정 2014.12.23 01:58

고광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장위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마지막 키스 기습 질문에 진땀을 뺐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세계의 크리스마스'에 대해 G11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중국 크리스마스 대표 명소로 신천지를 꼽으며서 키스마스트리를 소개했다.

최장 시간 키스한 커플에겐 상품을 준다는 말에 로빈은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장위안은 공공장소에서 키스를 해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고 장위안은 없다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언제가 마지막 키스냐는 물음에 "그냥 뭐 키스"라고 머뭇거리며 거듭되는 키스 관련 굴욕담에 말문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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