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 안리환 부자가 협곡을 찾았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리환이 캐나다에서도 여자친구만을 생각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캐나다로 여행을 떠난 안정환 안리환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 안리환 부자는 겨울 경치가 일품인 존슨 협곡을 찾아갔다. 협곡에 도착한 안정환은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감상에 빠졌다.
안리환 역시 "아빠랑 이렇게 오니까 어때?"라는 질문에 "좋아요"라며 화답했다. 이어 안정환은 "다음에는 누구랑 오고 싶어? 태이? 태이랑 같이 올래?"라고 물었다.
이에 안리환은 "태이랑 오고 싶다"고 즉답을 했고, 먼저 태이를 언급한 안정환은 "싫다는 말은 절대 안하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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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