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가 이발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가 앞머리를 잘랐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문정원이 쌍둥이의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정원은 가위와 분무기를 챙겨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알고 보니 쌍둥이의 이발을 하기 위해서였다.
문정원은 서언이부터 앉혀놓고 가위질을 시작했다. 이휘재가 서언이를 붙잡고 있기는 했지만 서언이가 움직이는 통에 앞머리는 점점 짧아졌다.
서준이 역시 엄마 문정원의 폭풍 가위질에 이마가 두 배로 넓어지며 앞머리가 짧아졌다. 문정원은 "어떡해. 너무 이상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휘재도 "이게 뭐야. 이 미용실 폐업해야겠네"라면서 쌍둥이의 짧은 앞머리에 폭소했다. 문정원은 이발을 통해 더 귀여워진 쌍둥이의 모습을 간직하고자 휴대폰을 들고 사진 찍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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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