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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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이경영, 비리 폭로로 회사 떠났다

기사입력 2014.12.19 21:12 / 기사수정 2014.12.19 21:12

임수연 기자
'미생' 이경영, 이성민 ⓒ tvN 방송화면
'미생' 이경영, 이성민 ⓒ tvN 방송화면


▲ 미생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미생' 이경영의 비리가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9회에서는 본사에서 최전무(이경영 분)의 비리를 알고 영업3팀에 들이닥쳤다. 

이날 오성식(이성민)은 최전무의 비리를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 본사로부터 감사를 받게 됐다. 위기에 몰린 오성식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대로 일에 대해 해명하려 했지만 일은 생각보다 쉽게 풀리지 않았다.

결국 최전무는 이 일로 회사를 떠나게 됐고, 영업 3팀을 비롯한 회사 직원들은 로비로 모두 나와 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이 일로 영업 3팀은 징계를 면하기는 했지만, 모든 책임은 오성식에게로 전가 됐다. 이에 장그래는 자신의 경솔한 말 한마디 때문에 빗어진 일이라며 자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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