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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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분교 아이들과 훈훈한 추억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12.19 14:10 / 기사수정 2014.12.19 14:10

박소현 기자
헬로! 이방인 ⓒ MBC
헬로! 이방인 ⓒ MBC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헬로 이방인'이 어린이들과 어울린 따뜻한 이방인들의 모습을 훈훈하게 담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충남 보령의 삽시도를 찾은 이방인들이 삽시 분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삽시도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강남은 '허당 축구'로 웃음을 터뜨리게 했고, 반면 프랭크는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임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핫산은 축구보다는 아이들과의 대화를 더 중요시 여기는 등 각양각색의 모습이었다. 

또, 아이들에게 모국을 설명하며 전통 의상을 입거나 캐롤을 부르는등 아이들과 교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헬로! 이방인'은 지난주에 이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헬로 이방인'은 2.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2.3%)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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