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잭슨 "박진영이 만든 41가지 춤 외워야 데뷔"

▲ '라디오스타' 잭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갓세븐 잭슨이 JYP 박진영의 남다른 데뷔 조건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축구선수 출신 B1A4 바로, 육상선수 출신 가수 바다, 프로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 펜싱 국가대표 출신 갓세븐 잭슨이 출연해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잭슨은 "JYP 연습생들은 박진영이 만든 41가지 춤 동작을 꼭 외워야한다. 이걸 못 익히면 데뷔를 못한다"고 폭로했다.

잭슨은 즉석에서 박진영이 만든 필수 춤 동작을 선보였고, MC들은 "박진영은 정말 창의적인 사람"이라며 감탄했다.

잭슨의 종잡을 수 없는 토크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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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