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 SBS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와 '생방송 투데이'가 결방된다.
17일 SBS는 이날 오후 5시 45분부터 8시까지 제 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중계한다. 이로써 오후 6시에 편성된 '생방송 투데이'와 오후 7시 20분에 방송 예정이던 '달려라 장미'가 연이어 결방된다.
당초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됐던 '내 마음의 크레파스'는 15분 앞당겨진 5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청룡영화상 시상식 중계이 끝난 뒤 SBS 8뉴스, '한밤의 TV 연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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