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친다.
특허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1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 복지시설에서 개최되는 ‘짝퉁OUT 정품OK, 정품 사용 약속합니다!’ 행사에 참석해 기부와 봉사활동에 나선다.
박신혜는 은평천사원의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정품 신발 및 의류 등의 물품을 선물하고, 정품사용의 중요성과 지식재산 보호의 의미도 함께 전달한다.
박신혜는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은평천사원 학생들의 점심 배식을 돕고, 재능기부 및 기념촬영 등 뜻 깊은 봉사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박신혜는 2013년부터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전개하는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TV 공익광고, 캠페인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지식재산 보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