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이승연이 극성 학부모로 변신했다. ⓒ JTBC 방송화면
▲ 선암여고탐정단 이승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선암여고 탐정단' 이승연이 극성 학부모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오유진(이승연 분)이 천재아들을 둔 극성 학부모로 변신했다.
이날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오유진은 미국에서도 딸 안채율(진지희)에 대한 감시를 늦추지 않았다. 그는 아들 안채준(장기용)의 학업을 위해 미국에 있었다.
안채율은 오유진에게 아빠가 젊은 여자랑 골프여행을 같다며 빈정거렸지만 그를 흔드는 데는 실패했다.
오히려 오유진은 안채율이 전학 간 새 학교에 대해 "선생님이 이상하면 수업 듣지 말고 애들 이상하면 어울리지도 말라"고 열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