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 초특가 세일…누리꾼 "예약해야지"

▲홍콩익스프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홍콩 저비용항공사(LCC) 홍콩익스프레스가 크리스마스 특가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부산-홍콩 구간 편도 총액운임 4만8100원, 서울(인천)-홍콩 구간 편도 5만3100원부터 시작되는 항공권을 판매한다. 총액운임에는 택스와 유류할증료도 포함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 판매기간은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10월24일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다.

홍콩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합리적인 요금과 안전성, 뛰어난 정시운항률로 홍콩과 각 목적지간 항공 여행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지속적인 항공 노선 확대와 상품 및 서비스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최근 항공 예약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경제적인 요금의 항공편을 한층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서울(인천)~홍콩노선에 1일 2회, 주 14회 운항하고 있다. 지난 8월7일 첫 취항한 부산~홍콩 노선은 현재 주 6회 운항 중이다.

홍콩익스프레스 초특가 세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콩익스프레스 세일, 얼른 예약해야지", "홍콩익스프레스 세일, 가격 대박이다", "홍콩익스프레스 세일, 휴가는 홍콩으로 가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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