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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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이이경, 전소민과 밀회 즐겨 "네 소속은 나"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12.13 00:18

이희연 기자
'하녀들' 전소민과 이이경이 은밀한 시간을 보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하녀들' 전소민과 이이경이 은밀한 시간을 보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전소민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하녀들' 이이경이 전소민과 지하에서 밀회를 즐겼다.

12일 방송된 JTBC '하녀들'에서는 허윤서(이이경 분)가 단지(전소민)와 지하에서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지는 생신연을 준비하던 중 지하로 가 허윤서와 은밀한 시간을 보냈다. 단지는 찬방에서 자신을 찾을 것이라며 서둘러 나갈 채비를 했다.

그러자 허윤서는 "이 집에 하녀가 몇인데"라며 "네 소속은 찬방이 아니고 여기다"라며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댔다.

이에 단지는 "그럼 책임져라"라며 토라졌고, 허윤서는 금가락지를 건네며 그의 마음을 달래려 했다.

하지만 단지는 "화대라도 주는 거냐. 서방님이 나 창기 취급하는 거지 않느냐"라며 금가락지를 밖으로 던진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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