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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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시' 셔누, 갓세븐과 재회 "JYP 연습생 당시 리틀비"

기사입력 2014.12.10 23:36 / 기사수정 2014.12.10 23:36

이희연 기자
'노머시' 셔누가 갓세븐과 재회했다. ⓒ Mnet 방송화면 캡처
'노머시' 셔누가 갓세븐과 재회했다. ⓒ Mnet 방송화면 캡처


▲ 노머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노머시' 셔누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그룹 갓세븐과 만났다.

10일 방송된 Mnet 'NO.MERCY'(이하 노머시)에서는 셔누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갓세븐 멤버들과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셔누는 과거 JYP에서 함께 연습했던 동생들이 있는 갓세븐의 데뷔무대 현장을 찾았다. 그는 갓세븐 멤버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놨다.

JB는 "솔직히 옛날에 연습생 때 형이 탑이었다"라고 말하자 Jr.은 "저희 두 명이 셔누 형을 보면서 연습을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JB는 "사실 우리 셋이 데뷔하려고 했던 거고 연습하면서 팀 짜고 이랬던 게 우리 세 명으로"라며 "나는 솔직히 형 그때 세 명이서 열심히 해서 데뷔한다기보다는 형이 솔로하고 우리 두 명이서 이렇게 데뷔할 줄 알았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Jr.은 "리틀 비 같았다"라며 셔누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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