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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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손창민 과거 알았다

기사입력 2014.12.08 23:23 / 기사수정 2014.12.08 23:23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15년 전 뺑소니 사건의 진실에 다가갔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15년 전 뺑소니 사건의 진실에 다가갔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진혁이 손창민의 과거를 알았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2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가 정창기(손창민)의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는 문희만(최민수)이 15년 전 오산 국도에서 일어난 뺑소니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구동치는 당시 사고 피해자인 30대 여성 김 모씨가 강수(이태환)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자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구동치는 문희만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사고가 일어났던 그 해에 재건그룹 특검이 구성되고 문희만이 특검 소속이었음을 파악했다.

문희만은 15년 전 재건그룹 법무팀장이었던 정창기의 도움을 받아 재건그룹의 비리를 입증하는 데 공을 세웠다. 구동치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재건그룹에서 내부 정보를 알려준 사람이 정창기라는 것을 알아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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