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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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입수 벌칙에 '줄줄이 좌절'

기사입력 2014.12.07 18:59 / 기사수정 2014.12.07 18:59

'1박 2일' 멤버들이 1주년을 맞아 돌잔치를 했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멤버들이 1주년을 맞아 돌잔치를 했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입수 벌칙에 줄줄이 좌절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인제 '돌잔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 레이스에 앞서 1주년을 맞아 제작진이 준비한 뷔페를 즐겼다.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한 에이핑크도 함께했다.

멤버들의 식사가 끝나가자 갑자기 영상이 흘러나왔다. 영상 속 유호진 PD는 멤버들에게 1대 모닝엔젤 수지와 같이 시즌 3 첫 베이스캠프로 4시 30분까지 오라는 미션을 설명하고 있었다.

특히 미션에 실패할 경우 멤버들이 돌잡이 소품으로 골랐던 연필에 벌칙이 쓰여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바로 연필을 확인한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하나 둘 바닥에 눕기 시작했다. 벌칙의 정체는 바로 입수였다. 멤버들은 입수라는 말에 치를 떨며 당장 레이스를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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